갤럭시S23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모드 및 루틴 기능을 알게 되었습니다.
원래 갤럭시만 써오긴 했지만 그 전 기기에는 이런 기능이 없어서 이런 기능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만 했던 기능이었는데 이미 이런 기능이 구현되어 있었다니 놀라웠습니다.
갤럭시폰에는 리마인더라는 기능이 있는데, 보통 빅스비한테 언제 뭐 하라고 말해줘라고 말하면 빅스비가 자동으로 입력해주고 약속한 시간에 맞춰서 알림을 주는 기능입니다.
그렇게 알림을 울리지만 바로 못 볼 수도 있고 알림을 말로 읽어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, 모드 및 루틴 기능으로 리마인더가 울리면 알림으로도 알려주지만 읽어주기도 합니다.
과정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.
모드 및 루틴 어플을 실행
어플에서 모드 및 루틴을 찾아서 실행을 해줍니다.
오른쪽 상단의 + 버튼을 눌러 루틴을 추가합니다.
루틴 만들기 설정창이 나오면 설정을 합니다.
설정창 세부 설정하기
여기서 언제 실행할까요?에서 알림을 받으면으로 들어가서 리마인더를 선택합니다.
그리고 무엇을 할까요?에서는 직접 설정한 알림 받기를 선택하고 그 안에 세부 조건으로 아래와 같이 설정해 주면 “리마인더가 실행되기 전 리마인더에 확인해야 할 알림이 있습니다.”라고 먼저 읽어줍니다. 물론 문구는 본인이 듣고 싶은 문구로 바꾸시면 됩니다.
그리고 다음 항목 알림 읽어주기를 선택하면 위에 설정한 “리마인더가 실행되기 전 리마인더에 확인해야 할 알림이 있습니다.”를 읽어주고 리마인더 내용을 읽어줍니다.
그리고 마지막에 미디어 음량을 50%정도로 설정해 놓은 이유는 혹시 핸드폰이 음량이 제일 작게 되어 있거나 무음으로 되어 있으면 작게 들리거나 안들릴 수 있어서 이 알림을 울릴 때는 50%까지 소리가 향상되어서 들릴 정도가 되었다가 원래 소리설정으로 다시 돌아가게 됩니다.
물론 무음일 때 소리 안나게 하고 싶을 때를 대비 하려면 알림 읽어주기 설정할 때는 아래와 같이 설정해 줘야 합니다.
이 설정을 해 놓으면 무음일 때는 리마인더 알림을 크게 읽어주지는 않습니다.
물론 무음에서도 읽어주기를 바라면 여기서 설정을 안하면 됩니다.
결론
결론적으로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모드 및 루틴 기능에서 리마인더의 알림을 읽어주게 설정하려면 이렇게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.
이 기능을 사용하니 다른 일을 하다가도 핸드폰을 보지 않아도 정해놓은 시간에 관련 내용을 읽어주니 참 편리한 것 같습니다. 혹시 이런 기능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.